독서에 관하여/먹는 것에 관하여

경주 카페 벤자마스

나무가 아닌 숲 2020. 7.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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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있는 카페를 추천하려고해요.


왠만큼 경주 여행을 해본사람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본 카페 규모 중 역대급으로 큰 카페,

사장님이 건축디자이너일 것 같은 카페,

사장님이 백만장자일 것 같은 카페,

를 추천해드려요



제가 본 카페 중에서 제일 규모가 컸던 것 같네요.~


한 3~4개의 건물이 빌리지를 이루고 있는 구조에요



날씨가 별루 안좋습니다


카페 앞에 잔디밭이 있어서 애기가 있는 가족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이런 건물도 있고



이런 건물도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봤네요




얼마나 큰지 지하로 가는 통로도 있어요~



이렇게 지하로 가면 풀빌라 같은 곳도 있어요.



무슨 수영장인줄...



대중목욕탕같기도..



내부 인테리어도 장난아니었네요.

마감도 잘되어있구요~










사진으로만 봐도 아시겠지만, 규모가 엄청나요~


옆에 또 다른 건물을 올리고 계시던데

이런 카페는 한국에서 처음보네요 ㅎㅎ


사장님이 심하게 부자이신 것 같아요~




베이글이랑 식사도 가능하고,

수박팥빙수도 있더라구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메뉴도 좋아서 데이트하기에 딱 좋을 듯 하네요!




디자인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며 볼 곳이 많았어요.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분은 꼭 가보시길..!










배고픈 분은 아래 돼지국밥 가시면 되겠어요 ㅎㅎ


뭔가 부산돼지국밥 맛이 나서 기억에 남고, 벤자마스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거리에요 !




시장 국밥집 같지만 맛은 좋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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