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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기부기 tv 유투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살펴볼게요~
자기개발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개발서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됬어요.
시작의 기술 : ★★★★☆ (반) 4.5
자기개발서를 통해서 그 순간만큼은 열정이 넘쳐나고, 해야할 것들이 머릿속을 막 스쳐지나가면서 성장지향, 성취지향적인 사람이 되는데 이것도 책을 읽는 한 순간이 될 때가 있어요. 자기개발서를 읽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뭔가 비판하는 글도 있고, 조금 신랄하게 말해요.
회사의 자율 출퇴근으로 일찍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종종 읽어요. 모닝 독서의 장점은 하루를 다짐할 마인드 셋을 하고 하루를 사는 것..!
여튼 시작의 기술을 읽고 느낀 점을 알려드릴게요~
- 자기개발서를 읽는 것. 그 중에서도 그냥.. 읽는 것을 해악이라 말함. 행하지 않는 자기개발서 읽기는 아무것도 아님
- 아무 기대가 없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고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
- 부단함의 중요성 :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의심이 생기고, 의문이 들어도 부단함 속에서 행하라.
- 실제로 내가 경험하는 불편과 어려움의 정도가 클 수록 개인이 느끼는 개인적 성취의 느낌더 커진다.
- 중요한 것은 행동 : 온갖 부정적 사고가 따라다녀도 상관없다.
-꼭 긍정적일 필요는 없고, 긍정적이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똑같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심과 공포가 생긴다. 행동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두려움을 정복하고 싶다면 집에 앉아서 생각만하지 말고,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
-바쁘게 움직이기
- 인생의 행복은 생각의 질에 달려 있다.
- 장시간 일하며 삶의 질을 포기하는 게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긍정만을 강조하는 자기개발서와는 달리 부정적인 생각속에서도 수많은 위대한 사람이 나왔고, 이를 동기삼아 발전하기도 한다는 부분이나, 삶의 방향을 잘 설정해야한다는 말보다 먼저 부단함으로 실행하고 행하라는 것이 이 책이 다른 자기개발서와의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더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네요~
일단..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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