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때문에 3~4개월 포스팅을 못했더니
쓸 글이 되게 많네요~
오늘은 이직성공담을 풀어보려고해요.
(현 직장을 2달정도 다니고 있는데, 사는 건 여전하네요.)
그 전에 지금 가장 힘들 취준생님들...
내가 제일 힘들 줄 알았던 취준은 지금 취준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네요.. ㅠ
여하튼 오늘은 이직준비자들을 위해서...!
우선 저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원하는 회사를 4~5개 추려서 인터넷을 켰을 때
홈에 보이게 만들었네요.
장점은 이곳의 채용을 빠짐없이 잡을 수 있다는 것.
단점은 인터넷 켤 때마다 서터레스...!!
그래도 이직이든, 취업이든 짧고 굵게 가려면 짧고 굵게 스트레스 받는게 낫겟죠?..
직무를 아예 바꿔버리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우선 회사에 들어가서 그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내 직무와 가장 유사한 곳에 지원을 해요...!
그리고 자기가 현 직장에서 이뤄놓은 것들을 잘 정리하면 자소서 쓸 때도 참 좋을 거에요
저는 원노트를 이용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회사 업무를 노트별로 구분해서
자소서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 써서 더 쉽게 자소서를 쓸 수 있었네요
자소서도 항상 원노트에 구분해서 저장해놨어요
떨어진 곳도, 적성검사 떨어진 곳도, 코로나 땜에 밀린 곳도 있는 정말 다사다난한 3~4개월이었던 것 같네요
면접준비도 원노트로 했어요
잡플래닛이나 잡코리아에서 나온 모든 면접관련 정보를 다 모아놓고 연습했네요.
이건 확실히 면접에 도움 될 거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는 게 답이 있는게 아니니까.
아닌 답을 얘기하다가도 내가 주도권을 잡고 다시 하고싶었던 연습했던 말을 하면
도움이 되요 ㅋㅋㅋㅋ
두서도 없고, 10분만에 쓴 포스팅이지만...
이직을 정말 꿈꾸는 사람들이 있으면
꼭 도움이 됬음 하네요!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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