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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나무가 아닌 숲 2021. 3.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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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때문에 3~4개월 포스팅을 못했더니

쓸 글이 되게 많네요~

 

오늘은 이직성공담을 풀어보려고해요.

(현 직장을 2달정도 다니고 있는데, 사는 건 여전하네요.)

 

 

그 전에 지금 가장 힘들 취준생님들...

내가 제일 힘들 줄 알았던 취준은 지금 취준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네요.. ㅠ

 

 

 

 

여하튼 오늘은 이직준비자들을 위해서...!

 

 

 

 

우선 저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원하는 회사를 4~5개 추려서 인터넷을 켰을 때
홈에 보이게 만들었네요.

 

장점은 이곳의 채용을 빠짐없이 잡을 수 있다는 것.

단점은 인터넷 켤 때마다 서터레스...!!

 

 

그래도 이직이든, 취업이든 짧고 굵게 가려면 짧고 굵게 스트레스 받는게 낫겟죠?..

 

 

직무를 아예 바꿔버리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우선 회사에 들어가서 그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내 직무와 가장 유사한 곳에 지원을 해요...!

 

 

 

그리고 자기가 현 직장에서 이뤄놓은 것들을 잘 정리하면 자소서 쓸 때도 참 좋을 거에요

 

 

 

저는 원노트를 이용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회사 업무를 노트별로 구분해서

자소서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 써서 더 쉽게 자소서를 쓸 수 있었네요

 

 

 

 

자소서도 항상 원노트에 구분해서 저장해놨어요

 

 

떨어진 곳도, 적성검사 떨어진 곳도, 코로나 땜에 밀린 곳도 있는 정말 다사다난한 3~4개월이었던 것 같네요

 

 

 

 

 

 

면접준비도 원노트로 했어요

 

 

 

잡플래닛이나 잡코리아에서 나온 모든 면접관련 정보를 다 모아놓고 연습했네요.

 

이건 확실히 면접에 도움 될 거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는 게 답이 있는게 아니니까.

아닌 답을 얘기하다가도 내가 주도권을 잡고 다시 하고싶었던 연습했던 말을 하면

도움이 되요 ㅋㅋㅋㅋ

 

 

 

 

 

 

두서도 없고, 10분만에 쓴 포스팅이지만...

이직을 정말 꿈꾸는 사람들이 있으면 

꼭 도움이 됬음 하네요!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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