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뉴스를 여친이가 링크로 보내줬네요
470만원 벌라는 무언의 압박같기도 하구요!
서울의 40대분들은.. 월급 470이면 연봉은 8천이 넘겠어요.
저 기사의 표본을 좀 더 분석해봐야겠지만, 서울에 사시면 대부분 저정도는 버시겠죠..!
대도시 사는 40대, 월평균 468만원 벌어 자녀 교육·생활비에만 70% 넘게 쓴다
[경향신문] 대도시에 사는 40대는 월 468만원을 벌어 70% 이상을 생활비와 자녀교육비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은퇴자산 마련을 가장 중요한 인생 과제로 꼽았지만 저축액은 월 60만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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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의 월급에 대해서 글을 쓰려는 건 아니고, 앞으로 저의 계획을 말하려고 해요.
존리 형님이나 많은 투자자들이 자녀 교육비를 제일 아까운 돈이라고 말해요.
저는 학원을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공부 하나도 안한 제 친구들만 봐도 걔들 학원비 주식에 그때부터 넣었으면 배당금으로 월급 만들었을 것 같기도해요.
아기가 생기면 공부를 잘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 억지로 해봤자 안 좋을 것 같고...!
조금씩 저의 이념을 여치니에게 주입해서 비슷하게 가려고해요. (엄니들 치맛바람이 제일 무섭다고 하네요 회사 책임이)
10년 뒤 정도면, 제 생각엔 질좋은 교육들이 유투브에 무료로 올라와 있을 것 같아요.
영어로는 이미 많은 자료들이 나와있구요.
보내고 싶은 학원이 있다면... 태권도 같은데서 체력을 많이 빼놓고 잠이나 잘자게 하고 싶네요~ 대인관계는 덤이구요
그 시기가 되면 분명 주변 사람들에 휘둘릴 수 있겠지만, 이 마음 변치말고 굳세게 지켜나가봐야겠어요.
지금 이런 거 생각하기 전에 내일 있을 회의나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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