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이다.
퀸즈타운을 모닝러닝과 루지 및 디어파크 하이츠 방문이다!
퀸즈타운을 여기저기다니고, 디어파크 하이츠에 가보려고 한다!
퀸즈타운 주차장 꿀팁 장소 :
https://www.google.com/maps/place/Queenstown+Gardens+Car+Park+1/@-45.035005,168.6628078,16.5z/data=!4m15!1m8!3m7!1s0xa9d51df1d7a8de5f:0x500ef868479a600!2z64m07KeI656c65OcIO2AuOyKpO2DgOyatA!3b1!8m2!3d-45.0301511!4d168.6615141!16zL20vMDE3Y2Y3!3m5!1s0xa9d4e2787cd5b86d:0x459d696eb6868258!8m2!3d-45.0367912!4d168.6626495!16s%2Fg%2F11dz554nwl?hl=ko&entry=ttu&g_ep=EgoyMDI0MTEyNC4xIKXMDSoASAFQAw%3D%3D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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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에 갈 땐 항상 이곳에 주차하고 시내로 400m 정도가서 걸어다녔다.
에어비엔비가 언덕쯤에 있었는데, 갈때 마다 소름..
뉴질랜드는 스위스의 호수와 설산이 좀 더 많은 느낌이다.
더 좋은점이라면 차를 렌트하고 다닐 수 있어서 가던 길에 서서 View point를 찍고 올 수 있고,
스위스 살인물가가 없다는 것..!
가는 길에 마트를 갔는데, 뭔지 모르지만 와이프가 꼭 사야한다던 초콜릿..
★ 퀸즈타운에서는 사지말길 권장.. : 더니든이나 다른 작은 마을에서는 조금 더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러닝을 하자고 하자고 졸라서 공원 주변을 산책했다. 중간중간에 벤치도 있고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루트였다.
특히 에메랄드 호수 물은 지나다니면서 너무 좋아서 기억에 계속남는다.
디어파크 하이츠 입성.
사유지 공간이긴한데,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입차수량이 있는듯..
내가 갔을 땐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다.
디어파크하이츠는 사슴/돼지/양/소/염소들이 방목되있는 초원이다.
사료를 줄 수 있는데 대왕 양동이에 사료를 받아간다.
사료를 받기 위해서는 2불이 필요한데, 코인으로 준비해가야한다.
사람이 따로 관리하고있진 않고, 사료버켓에 담아가야한다.
동전을 안들고가서 울고있는데, 옆에 동양인분이 그냥 주셨다... 핵감사..ㅠ
이렇게 큰 애들은 우리에 가둬져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ㅎㅎ
정상으로 가니, 눈과 비바람이 쳤다. 조금 위험한 정도..
비포장도로라 엄청 돌빵이 많이 튄다..
차에 기스가 많이 났더라.. 이래서 자동차보험은 full cover로..!!
소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데, 무섭다.
혓바닥도 굉장히 까슬까슬하고!
가는 길에 보인 호수와 설산..
여름에 오고 싶다. 바로 수영하게! ㅠㅠ
그냥 이쁘다.
뉴질랜드는 그냥 이쁘다.
퀸즈 타운에서 조금가면 루지를 타는 곳이 나오는데, 갑자기 눈보라 무엇..?
3번 타는 거로 끊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그래도 다 하는거니까 하긴 했는데,
눈바람이 쎄고 두번쨰 탈 때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핵추웠음..
올라갈 땐 옷을 좀 껴입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녁은 flame grills 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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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손가락이 핵짜리몽땅하게 나왔는데,,,
손바닥 3개크기의 스테이크다.
나름 맛있었는데, 배가 터져 죽을뻔했다.
세명이서 먹으면 좋을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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