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협력사분들과 일을 함. - 일을 하면서 가장 싫은 사람은... 처음엔 다 해줄 것 처럼 말하다가 나중에 모든게 어렵다는 사람.. -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때가 다른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나는 저러면 안되겠다.' - No를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이 멋지지만, 결국 직장에선 Yes 맨이 인정받고, 그들이 더 좋다.. - No , 힘들다고만 외치는 협력사분과 진땀빼는 얘기를 한 뒤 항상 느끼는 점은 '다음부터는 이사람과는 절대 안엮여야겠다.' - No를 자신있게 외치는 사회가 되어야하는 건 맞지만, 나도 그렇고, 우리 윗사람도 그렇고 아직까진 yes 맨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