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내적 본능을 일깨워줌 - 여행유튜버는 빠니보틀 이후 많이 빠진 적이 없었는데, 브루스리 TV를 보게 됨. - 보는 내내 강아지도 키우고, 신혼인 부분에서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되서 더 브루스리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음. - 캠핑카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불편한 점이 정말 많을텐데, 저렇게 웃으면서 잘 지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도 저렇게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됨. - 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보게 됬고, 캠핑카 생활을 하려면 기본적인 생활력을 많이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함. - 개인적으로 아기가 좀 크고, 육아휴직을 몇개월 써서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함. - 그러기 위해선 경제적 독립을 어느정도 이뤄져야 할 것 같음.. - 결론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