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관하여

독서 ) 유대인 대부호에게 배우는 부자되는 습관

나무가 아닌 숲 2020. 6. 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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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사람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고 호기심이 가는 사람이 있죠.

내겐 그 사람이 유대인인데, 그래서 더 이 책에 관심이 갔던 것 같네요!


이 책의 점수는...

별점 : ★★★☆☆




 나라를 잃고 온갖 핍박과 고통을 받아온 유대인들이 어떻게 나라를 되찾고, 다시 뭉쳤는지 보여주는 내용이었네요.


그중에 가장 맘에 와닿던 부분 공유해요


XMind로 기록하며 책을 읽으니 조금 늦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보면서 그때 다짐을 다시 곱씹어볼 수 있어 좋네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 일상을 바꾸기 시작한거네요.


자율출퇴근으로 9시에 일어나던 제가 이 책을 읽고 6시에 일어나고 있어요.  미라클모닝이 아닌데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이 신기하네요.


하루를 시작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일 때문에 잠이 깨어 피곤함도 모르고 조용한 내 시간을 갖는 것..! 경이로운 경험이었어요 ㅎㅎ




 극심한 스트레스와 약간의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과 힘듦도 모두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것도 이 책을 보며 알았네요.




  물론 저에게 맞지 않는, 제가 흡수할 수 없는 내용들도 있어서 책을 읽다 의문을 가지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꿈의 중요성, 큰 꿈의 중요성을 말해요.




  좋은 생각들이 많이 떠올랐는데 기록하지 않아서 이렇게 또 주저리주저리 쓰네요. 


여튼 읽을만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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