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관하여

독서 ) 평범히 살고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나무가 아닌 숲 2020. 6.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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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나게 어떤책을 읽을까?

어떤 베스트 셀러를 읽어야 블로그에 남기기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갬성 충만한 책을 찾았네요.





정말 좋은건... 20분만에 읽어진다는 것.


이런 책은 사는 건 돈아깝고, 재미는 있고 해서 전자도서관이 짱인듯 하네요.


이책의 별점은


★★★★★




지친 하루하루와 자기계발 서적에 단단해진 강철같은 마음을 녹여준 책이에요.


보통 영상이나 음악으로 위로를 받는데, 글을 읽으면서 위로가 되는 건 또 처음이었네요



책을 읽을 때, 멜로디 BGM을 많이 깔아놓는데, 아래 링크 BGM으로 읽으니 더 더 좋았네요.


https://music.youtube.com/watch?v=8vuikTgvJ8I&list=PLBn4sKOIZ4V9mRWMsGwmSVnBCXjBMPHdt








나이 서른의 아저씨가 이런 소녀 갬성의 책을 읽고 위로를 받는 게 부끄러운 일이긴 한데,


고단한 하루에 정말 큰 위로가 됬어요





공감해주는 거 뭐냐고... 여자친구냐고...




아끼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 주변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이 책을 선물해주면 정말 큰 위로가 될 듯 하네요.



  하루 2장씩말 읽고 싶었는데, 욕심 때문에 2달동안 받을 위로를 20분만에 다 받아버렸습니다.


감수성충만할 새벽에 읽기 참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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