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 일정이다. 일정을 많이 짜놓진 않았는데, 와나카에서 즐길 일정을 넣어뒀다. 아침에 퀸즈타운과 이별 샷을 찍고! 가는 날 날씨가 젤 좋더라..ㅠ 아 중간중간에 오로라 예측앱을 확인했다. 밤 6시쯤되면 이 앱을 켜서 내가 오로라를 볼 확률을 확인했다. 애플스토어에 aurora라고 치면 나오는 앱이고, 빨간 주황 초록이 오로라를 볼 확률을 의미한다고 한다. 나중에 오로라 헌터로 좀 뛰어보기도 했는데,..후에 소개하겠다. 렌트를 하면 최고 장점은.. 지나가다가 view point에 서서 밥도 먹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것..! 글레노키 가는 길에 많은 뷰 포인트를 만났다. 날씨만 좋으면 진짜 물에 바로 들어가고 싶음.. 그리고 알파카 농장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