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케이스 키보드

요즘 아이패드로 책을 많이 읽는데, 컴퓨터 Xmind로 기록하고, 아이패드로 책을 읽다 보니 유투브에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면서 아이패드만 쓰기위해서 아이패드 키보드를 하나 장만했네요.

 변명이라 할 수 있지만, One note 등 기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유용할 거라는 생각에 아이패드 키보드를 지르게 됬네요.

아이패드 폴리오를 사려고 했지만, 얼마나 잘 쓸지에 대한 의문감 때문에 우선 블루투스 키보드 저렴한 걸 하나 구매하게 됬네요.

너무싸서,, 너무 구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언박싱이라는 것부터 한번 해봅니다 ㅎㅎ

키보드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두꺼워요

손가락 한 마디정도?ㅎㅎ 

보니까 키보드가 이렇게 따로 떨어지는 타입이더라구요

펜슬 넣는 공간도 있구요

키보드 실리콘 커버는 안샀는데, 나중에 먼지 쌓이면 후회되겠죠..

커버는 굉장히 깔끔해요.

 기존에 샀던 아이패드 정품커버보다 더 깔끔해보여요 ㅎㅎ

아이패드까지 넣으니 두께감이 말이 아닙니다 ㅎㅎ

원하던 그림이 나왔어요 ㅎㅎ

3/4 창은 책을, 1/4 창은 xmind 

이제 컴퓨터 끄고, 책만 줄줄 읽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짬짬이 책을 읽으니 1독1주 가능할 거 같더라구요.

독서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읽은 것을 내 생각으로 만드는 거라고 어떤 유투버가 그러던데

독서로 제 삶을 한번 변화시켜봐야겠네요 ㅎㅎ

천안에 행복감자? 라는 가게에 들렀다가 감정이입이 되버려서 찍어봤네요!

사장님이 청년 사업가 같던데, 세계일주도하고 엄청 활발해요.

주인때문에 또 다시 오게된다는 가게라는 말도있던데!

여튼.. 아무나 안만나려다 아무도 못만날수도 있는 것을 명심해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유대이니 대부호에게 배우는 부자가되는 습관에서 감명깊게 본 파트네요.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생활에 불안함이 많았는데, 우선 자신감을 가져보기로 했네요!

본론인 아이패드 케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다 불편한 점은

다시 수정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