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면서... 뭔가는 해야겠고,뭘 할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에 독서를 많이 시작 하게 되었네요~ 이 책은 은퇴 후의 삶, 부장, 임원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고, 30살 때 어떻게 하면 좋았을지 다양한 글들을 발췌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해놓은 글이네요 우선 좋은 말들이 많았고, 그 분들에 의해 제 생각이 바뀌었으니 좋은 책임은 분명해요 이 책은 :★★★★☆ 요정도?? 마음에 와닿았던 글들, 내게 가장 필요한 말들을 정리해놓았네요. 주변 사람, 가족을 더 열심히 사랑하고 아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더 치열하게 살되, 그 치열함으로 내 주변사람을 못챙기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이직이나 미래의 삶을 두고 나만을 걱정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이 나중에 큰 후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