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글쓰기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왠지 모르겠지만... 자주 보는 자기 개발 관련 유투버들이 써라고 해서 긁적거려본다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다 보니, 회삭가 힘들 때 마다 빨리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요즘은 야근이 많아 퇴근을 해도 늦은 시간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좀 더 빨리 이루고 싶어 직장인 부업/재테크/목돈 빨리만들기 등등의
유투브를 보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디지털 컨슈머가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의 부담감만 가진채 다음 날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일상 생활의 회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직에 성공하면 마냥 기쁠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루하루의 작은 기쁨에 감사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 행복을 더 느낄 수 있어야할 것 같다.!!!

직장에서도 맞춰주기 힘든 사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사람도 있다.
이 직장을 다니면서, 전 직장 사람들이 얼마나 좋았는지도 다시 감사하게 된다.

아침을 먹으면서 자기개발 유투브나 션 파블로 형님의 유툽을 보면서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지루하기도 하지만,
취업이 어렵고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지금 상황에서 이 또한 감사해야 할 일들이다.

여하튼 하루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꾸준히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