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관하여 25

부의 5가지 법칙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때문에 이런 책들에 손이 자주 가네요~ 부자가 되려면 꼭 읽고, 큰 사람이 되려면 꼭 읽어볼만한 책 중 하나네요~ 이 책의 평점 : ★★★★☆ 모든 자기계발서적의 핵심은 긍정적이 되라, 큰 꿈을 가져라. 하지만 그 핵심을 설명해주고 보충해주는 문장들에서 감동을 많이 받으면서, 더 마인드 셋을 잘 할 수 있게 되지요~ 몇가지 기억에 남는 글들을 올려볼게요~ 1. 확고한 목표를 가져라 물방울조차 수십년간 바위를 쳐 구멍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물방울이 분산되면, 나뭇잎 한장도 관통하지 못한다. 2. 될 때까지 한다는 보속성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부자가 되게 하는 것은 좋은 뇌 3. 뇌를 강화하는 좋은 방법은 어린아이처럼 신나는 일이나 놀이를 하는 것 4. 부자처럼..

독서에 관하여 2020.07.20

천안 쌍용동 카페 숨 어반 (도심 속 나무가 있는 카페)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카페 숨 어반 도심 내에 특이한 디자인으로 눈이 가는 카페였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넘나 특이했고, 문도 회전문인데 특이했네요 ㅎㅎ 내부는 생각보다 컸어요 ㅎㅎ 중심에 나무 두그루가 심겨져 있었는데, 자연채광이 잘들어왔어요 ㅎㅎ 빵도 맛있었구요~ 나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습하고 더워서 안가는게 나았어요 ㅎㅎ 빵이랑 블루베리바나나스무디? 인가 요게 맛있대요 ㅎㅎ 2층에서도 이렇게 나무가 보이구요 저기는 포토존인데,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인스타각을 보시는 것 같아요 ㅋㅋ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람이 적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천안에 사시면 한번은 가볼만한 카페인 것 같네요~ 다음 한주도 화이팅합시다아아~

천안 맛집 중국집 베이징, 천안 자동차전시장 카페 JAJ

회사 점심시간을 빌어 베이징에 다녀왔네요~ 자주 가는 곳인데, 중국인이시거나 화교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네요~ 규모가 꽤 커요~ 차돌박이 짬뽕을 주문했는데, 조금 매웠네요~ 내용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신풍제약으로 떡상하신 팀장님께서 쏘신 걸로!! 점심시간인데 사람도 많아요 중국 전통 무사(?) 장식도있구요 연회장도 따로 있다는데, 굉장히 규모가 커요!! 천안에 계신 점심 걱정분이신 분들은 한번 가봐도 좋을 듯 하네요~ 이색적인 카페를 처음가봤네요.. JAJ라는 곳인데, 세차장, 정비소 다 몰려 있어요 ㅎㅎ 럭셔리해보이쥬? 정비도 하고, 세차도 해요. 카페 안에 맥라렌이랑 람보르가 뙇!! 깜짝놀랐네요 ㅋㅋ 카페 공간 활용한 걸 보면... 카페가 메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카페도 깔끔하고,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

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30대가 되면서... 뭔가는 해야겠고,뭘 할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에 독서를 많이 시작 하게 되었네요~ 이 책은 은퇴 후의 삶, 부장, 임원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고, 30살 때 어떻게 하면 좋았을지 다양한 글들을 발췌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해놓은 글이네요 우선 좋은 말들이 많았고, 그 분들에 의해 제 생각이 바뀌었으니 좋은 책임은 분명해요 이 책은 :★★★★☆ 요정도?? 마음에 와닿았던 글들, 내게 가장 필요한 말들을 정리해놓았네요. 주변 사람, 가족을 더 열심히 사랑하고 아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더 치열하게 살되, 그 치열함으로 내 주변사람을 못챙기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이직이나 미래의 삶을 두고 나만을 걱정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이 나중에 큰 후회가..

독서에 관하여 2020.07.15

경주 카페 벤자마스

경주에 있는 카페를 추천하려고해요. 왠만큼 경주 여행을 해본사람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본 카페 규모 중 역대급으로 큰 카페,사장님이 건축디자이너일 것 같은 카페,사장님이 백만장자일 것 같은 카페,를 추천해드려요 제가 본 카페 중에서 제일 규모가 컸던 것 같네요.~ 한 3~4개의 건물이 빌리지를 이루고 있는 구조에요 날씨가 별루 안좋습니다 카페 앞에 잔디밭이 있어서 애기가 있는 가족들도 많이 오더라구요이런 건물도 있고 이런 건물도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봤네요 얼마나 큰지 지하로 가는 통로도 있어요~ 이렇게 지하로 가면 풀빌라 같은 곳도 있어요. 무슨 수영장인줄... 대중목욕탕같기도.. 내부 인테리어도 장난아니었네요.마감도 잘되어있구요~ 사진으로만 봐도 아시겠지만, 규모가 엄청나요~ 옆..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

나이가 들수록 몸은 퇴화를 하게 되요~ 몸의 노화방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데, 뇌는 그렇게 해주지 못했었네요.하고 있더라도 매일 하던 일만 하게되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니 한쪽의 뇌가 퇴화되기도 해요. 최근에 '뇌과학' 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저도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우선 이 책에 별점을 주자면 :★★★☆☆ 긍정적여라,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 큰 꿈을 가져라 등등 보편적인 좋은 습관에 대해 얘기하고 있네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미지트레이닝법인데 그 중에서 나를 3인칭, 하늘에서 관찰한다고 생각하고 그 거리를 내 정수리로부터 5, 10, 30, 100m 늘려가면서 나의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가 정말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

독서에 관하여 2020.06.28

독서 ) 평범히 살고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오늘도 신나게 어떤책을 읽을까?어떤 베스트 셀러를 읽어야 블로그에 남기기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갬성 충만한 책을 찾았네요. 정말 좋은건... 20분만에 읽어진다는 것. 이런 책은 사는 건 돈아깝고, 재미는 있고 해서 전자도서관이 짱인듯 하네요. 이책의 별점은 ★★★★★ 지친 하루하루와 자기계발 서적에 단단해진 강철같은 마음을 녹여준 책이에요. 보통 영상이나 음악으로 위로를 받는데, 글을 읽으면서 위로가 되는 건 또 처음이었네요 책을 읽을 때, 멜로디 BGM을 많이 깔아놓는데, 아래 링크 BGM으로 읽으니 더 더 좋았네요. https://music.youtube.com/watch?v=8vuikTgvJ8I&list=PLBn4sKOIZ4V9mRWMsGwmSVnBCXjBMPHdt 나이 서른의 아저씨가 이런 소..

독서에 관하여 2020.06.25

독서 ) 유대인 대부호에게 배우는 부자되는 습관

평소 이사람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고 호기심이 가는 사람이 있죠.내겐 그 사람이 유대인인데, 그래서 더 이 책에 관심이 갔던 것 같네요! 이 책의 점수는...별점 : ★★★☆☆ 나라를 잃고 온갖 핍박과 고통을 받아온 유대인들이 어떻게 나라를 되찾고, 다시 뭉쳤는지 보여주는 내용이었네요. 그중에 가장 맘에 와닿던 부분 공유해요 XMind로 기록하며 책을 읽으니 조금 늦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보면서 그때 다짐을 다시 곱씹어볼 수 있어 좋네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 일상을 바꾸기 시작한거네요. 자율출퇴근으로 9시에 일어나던 제가 이 책을 읽고 6시에 일어나고 있어요. 미라클모닝이 아닌데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이 신기하네요. 하루를 시작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일 때문에 잠이 깨어 피곤..

독서에 관하여 2020.06.25

다크호스 (feat.우기부기)

다크호스 : 자기개발서를 좋아했는데, 동기부여랑 뭔가 시작할 준비는 됬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난 다르게 생각하고, 평가 받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요..!유투버 우기부기님의 추천 도서여서 책을 읽기 시작했구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표준화된 고등교육이나 대학교육 과정 중에 놓인 학생위 학생을 키우는 부모님들현재 놓인 시스템 (교육과정, 입시과정, 선발과정, 취준과정)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뭔가 잘 안풀리는 분들 우기부기 님이 추천해주신 마인드맵을 활용하며 책을읽었어요. 기록하면서 하느라 읽는 시간은 오래 걸렷지만 한번 더 보면서 곱씹을 수 있어서 좋은 독서법인거 같네요! 개략적으로 느낀점과 기억에 남는 부분은요 나 자신을 잘 알자 : 나에..

독서에 관하여 2020.06.09

왕의 재정 - 김미진 간사

왕의 재정, 김미진 간사 주식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생각해봤고, 고민해봤을 재정에 관한 우리의 자세를 잘 다뤄주는 책이에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저는 김미진 간사님 처럼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몇백평 안경점을 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돕다 회사가 부도가 나고, 제주도로 귀향가서 바다에 널부러진 미역과 조개를 따서 먹으며 삶을 살았던 김미진 간사님을 지금 제가 가진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네요. 하지만 책에 빠져들면서, 간사님께 감정이입하고, 간사님의 다이나믹했던 체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해볼 수 있어 좋았고, 다시 한번 제 생각을 바꾸게 되었네요~. 기억에 남는 건, 간사님의 어머니가 동네 거지는 모두..

독서에 관하여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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