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Fragrance

재밌는 걸 하자 -반려견 하준이를 키우는데, 맨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음. 128기가 아이폰이 꽉참. 무료 클라우드를 생각하다 유튜브 쇼츠에 올리게 되었고, 쇼츠를 만드는데 재미를 붙임. 업로드 영상이 100개가 넘음. https://www.youtube.com/shorts/YMsx1YqPiGg - 포스팅 50개도 힘든데, 100개를 단숨에 진행해버림. 재밌으니까, 일이 아니고 취미가 되버림. 반려견으로 떡상한 유튜버들을 보면 대부분 개를 좋아함. 각자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 구독자수가 오르는 것도 봄. 하준이도 구독자 470명 돌파함.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은 따라온다 - 구독자가 따라오면 돈도 따라옴. 지금은 레드오션이지만 블루오션에 진입한 반려견 유투버들은 재미와 돈도 같이 잡지..

대전에도 눈이 많이 오네요~ 이번해 들어서 처음으로 이정도 눈이 내렸어요! 간만에 한동 친구들이 왔어요., 2015년 팀 친구들인데, 거의 7-8년만에 보는 거네요! 이젠 다 직장인이 되서 은행원, 변호사, 대겹 직원이 되었네요. 기숙사에서 다들 배고파서 먹을거 있냐고 물어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들 이렇게 으른이가 되었습니다! 술도 많이 안먹어서 스플렌더를 하고 놀았네요 ㅎㅎ 숙취해소제를 사왔는데, 4명이서 맥주 피처 하나를 먹었어요 ㅋㅋㅋㅋ 다들 직장인이 되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모여서 같이 얼굴보며 지내야겠어요!

얼마만의 포스팅인가요??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다가 2월부터 포스팅이 멈췄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볼까합니다~ 장인 장모님과 월영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네요~ 여기가 생긴지 얼마안되서 지금은 무료인데, 곧 유료화될거같아요 ㅎㅎ 굉장히 길다는 것... 중간에 약심장분들은 중도 포기하려고 후들거리는데,,, 뒤돌아보고 다시 오도가도 못해서 정체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아래를 보면 쪼금 쫄깃하긴 합니다 길이가 결코 짧은게 아니에요 ㅎㅎ 올라가는데도 꽤 높은 곳까지 올라와서 타야해서, 저질 체력분들은 중간에 2~3번쉬다 올라가셔요.ㅎㅎ 멀리서봤을 때인데, 많이 쳐져있죠~ 아래에 강도 이쁘고, 물놀이하기 좋을 것 같아요 ㅎ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요즘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글을 안쓴지.. 어느덧 3개월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결혼준비니, 회사생활이니, 추억의 게임이니.. 해서 정말 나태한 생활을 했네요..!! 설을 지나고, 휴가를 맞아 이렇게 글을 끄적거려봅니다. 어떠어떠하다가 교회 찬양인도도 하게 됬는데, 그러다 보니 요즘 꽂힌 녀석을 연습해보기도 했네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여치니 특훈 시켜주려고 스플렌더 보드겜도 하구요 ㅋㅋ 생각보다 재밌어서 또 할 것 같기도 해요! 간만에 글을 쓰니까 글 쓸 소재가 많네요~ 이제 자주자주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평일에는 주로 독서리뷰 관련 유투브를 주로 본다. 출근하면서, 아침 먹으면서 돈을 더 잘버는 방법,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 많은 자극과 동기부여 영상을 들으면서 느낀 건, 그냥 흘러가게 둘 것이 아니라 열심히 쥐어짜내서 만들었을 이 컨텐츠를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움직이게하거나 심금을 울리는 그런 책 리뷰나 영상들은 여기다 써놓고, 아침점심으로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디지털 홍수, 정보의 바다인 이 시대에서 그 많은 컨텐츠를 소비하면서,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생산자가 너무 많고, 한번 도전해봤는데 한국은 컨텐츠 생산자들의 경쟁도 어마어마한 것 같다. 자극을 많이 주는 영상과 책 정보를 들으면서 그런 자극에 대한 역치도 좋은 자극에 대한 흡수도 적어진..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왠지 모르겠지만... 자주 보는 자기 개발 관련 유투버들이 써라고 해서 긁적거려본다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다 보니, 회삭가 힘들 때 마다 빨리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요즘은 야근이 많아 퇴근을 해도 늦은 시간이지만, 경제적 자유를 좀 더 빨리 이루고 싶어 직장인 부업/재테크/목돈 빨리만들기 등등의 유투브를 보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디지털 컨슈머가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의 부담감만 가진채 다음 날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일상 생활의 회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직에 성공하면 마냥 기쁠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루하루의 작은 기쁨에 감사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 행복을 더 느낄 수 있어야할 것 같다.!!! 직장에서도 맞춰주기 ..

입사하자마자 진급을 해버렸네요! 김선임이 됬어요 ㅎㅎ 코로나라 몇명은 해외출장지에서 원격으로 참여했네요 ㅎㅎ 담당님이 선물도 주시고...! 빨리 은퇴하려고 했는데, 1년정도는 직장생활 더 해야겠어요 ㅎㅎ 예에에! 내 선물! 마지막 몰입...! 몰입이라는 책을 잘 읽었었는데, 이것도 읽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e-bOOK을 사용하면 뭐읽었는지 기억이잘안나요 ㅎㅎ 기념품펜같길래 펜모으는 친구 줄라고 했는데 이름을 새겨줬네요ㅎㅎ 만년필...! 피에르 가르딘..!! 쓸일은 없겠지만 싸인할 때나 써야겠어요. 직장생활에 대한 의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두개.. 1. 직장은 적당히, 길게 다녀라. 왜냐면 그들은 나가지 않을만큼의 돈을 주니까, 잘리지 않을만큼 일하는게 맞다. 2. 직장에서 캐 열심히해서 연봉이 동기..

이직 준비 때문에 3~4개월 포스팅을 못했더니쓸 글이 되게 많네요~ 오늘은 이직성공담을 풀어보려고해요.(현 직장을 2달정도 다니고 있는데, 사는 건 여전하네요.) 그 전에 지금 가장 힘들 취준생님들...내가 제일 힘들 줄 알았던 취준은 지금 취준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네요.. ㅠ 여하튼 오늘은 이직준비자들을 위해서...! 우선 저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원하는 회사를 4~5개 추려서 인터넷을 켰을 때 홈에 보이게 만들었네요. 장점은 이곳의 채용을 빠짐없이 잡을 수 있다는 것.단점은 인터넷 켤 때마다 서터레스...!! 그래도 이직이든, 취업이든 짧고 굵게 가려면 짧고 굵게 스트레스 받는게 낫겟죠?.. 직무를 아예 바꿔버리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우선 회사에 들어가서 그..

이직준비, 여동생 결혼 등등등 많은 이런저런 변명으로 블로그 글 쓰는 걸 멈췄었다. 직장도 어느정도 적응은 했고, 또 다시 다른 목표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블로그를 안하는 동안 많은 일들, 감사할 일이 많았던 것 같다. 글을 쓰면서 그 감사를 다시 느끼게 되네!! 유투브, 인스타 등등 시간 죽이는 것들을 자제하고, 좋은 컨텐츠만 보고 배우고 실천하자아!!!